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던 길에 들렀던 휴게소…
일반 휴게소와 달리 이동하는 이들에게 정말 쉴 수 있는 공간을 주는 휴게소란 느낌이 왔다…
태양열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고,
목재로 전체 구성이 되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한 느낌에,
흥에 겨운 멋진 여자 싱어의 미니콘서트,
꽃밭과 작은 정자와 개울이 어울어져 있고,
개울엔 소금쟁이와 개구리를 볼 수 있었다.
아주 맘에 드는 휴게소~ 찜했다…ㅋㅋ
작은 Tip1 : 여긴 주유소가 없다. ^^;
작은 Tip2 : 여성용 슬리퍼 화장실은 1개 있음.
연결 : 덕평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