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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장

10.22.2012, 여행, by .

– 글 읽기에 앞서… –

GPS 정보를 불러오느라 페이지 로드가 느릴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 로드가 다 되었다 하더라도 아래의 지도는 좀 더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도 출장에 앞서 한국내는 시간만 내면 그래도 쉽게 갔다 올수 있지만 인도나 외국의 경우는 다시 한번 가기가 쉽지 않다.

내가 어디를 통해서 갔는지도 궁금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GPS Logger를 이용했다.

기본은 GPS Logger를 만들어서 기록을 하고, 이 만든 기기가 좀 크다보니 (반찬통 크기 – 반찬통 안에 넣었기 때문… ^^;)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폰의 앱을 이용했다.

앱은 Sports Tracker.

운동량 측정등에 이용되는 앱이지만 앱이 다른것들에 비해 좋아서 나는 주로 이 앱을 사용한다.

기본 설정에 조깅이냐 하이킹 이냐 등을 설정하지만 GPS Log를 기록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Sports Tracker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에서 로그인 하면 기록된 데이터를 *.gpx 파일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바로 메일로 보내거나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으련만… ㅠㅜ

그리고 만든 GPS Logger는 그저 *.txt 파일로 만들뿐이다.

이 *.txt 파일을 확장자를 *.nmea 로 바꾸고 구글어스에서 불러온뒤 *.kml 파일로 바꿔서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

GPS Babel 이라는 프로그램이 GPS 데이터를 여러가지 포맷으로 바꿔주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내가 만든 파일에서 생성된 데이터들은 데이터가 없음으로 나타난다. ㅠㅜ

그래서 구글어스를 통해 저장을 하는 형태로 사용 했다.

암튼 GPS 특성상 주변에 높은 건물등이 있으면 데이터가 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잘 나가다가 이상한곳으로 날라 갔다 오는 경우들이 있기는 하다.

삭제해서 데이터를 깨끗하게 해도 되는데… 우선은 원본으로 올린다. (사실 귀찮아서… ^^;)

지도에 기록의 색이 푸른색이 내가 만든 GPS Logger의 기록이고  Sports Tracker 앱의 기록이다.

모드를 위성으로 바꾸면 위성사진이 나와서 보기도 좋다. (시간이 좀 걸린다.)

비록 위성사진이라서 위에서 찍힌 모습이지만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

열심히 뛰어다니던 아베르성,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 댔던 타지마할, 정말 요새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붉은 성…

워드 프레스에 이런 플러그인이 있으니 좋다.

아니면 일일이 구글맵 등록하고 기타 등등의 일들을 해야 하는데…

플러그인이 알아서 해주네~ ^^;

향후 GPS Log 들을 이런식으로 자주 올려야 겠다.

 

 

< 델리 공항에서 페퍼민트 호텔로 가는 길 >

 

 

< 페퍼민트 호텔에서 컨벤션 장소로 가는 길 >

 

 

< 컨벤션 장소에서 꿈의 궁전 찍고 페퍼민트 호텔로 가는 길 >

 

 

< 페퍼민트 호텔에서 자이푸르로 가는 길 (식사 및 암베르성, 핑크시티 등. 차량의 이동) >

 

 

< 자이푸르 암베르성 >

 

 

< 자이푸르 핑크시티 >

 

 

< 자이푸르에서 아그라 찍고 델리로 (식사 및 타지마할, 붉은성 등. 차량의 이동) >

 

 

< 아그라 타지마할 >

 

 

< 아그라 붉은성 >

 

 

< 델리 저녁식사를 위한 쇼핑몰 >

 

 

< 델리 호텔에서 공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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