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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퍼스널 컬러진단이 필요한 것일까?? 그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자신의 색을 알면 이런 점이 좋다!


컬러 퍼스널리티는 색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여기에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제조회사는 꽤 오래전부터 색이 사람의 의사결정이나 행동 기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람이 색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람이 색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다면 거래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영역이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된다.
타인을 대할 때도 상대방의 컬러팔레트를 근거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에 호감을 주기도 하고 못 주기도 한다.


<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상대방의 컬러팔레트에 해당하는 옷을 입어라! >

즉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만날 때 상대방의 컬러팔레트에 들어있는 색의 옷을 입으면 이야기가 빨리 끝날 수 있다. 이것은 색 사용의 한 예의 불과하다.

사람은 자신의 취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연다. 만약 여러분이 약혼자 가족들의 환심을 사고 싶다면 그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집은 어떤 식으로 인테리어 했는지 사전에 약혼자에게 물어보는 게 좋다.


< 색을 이용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

한편 상대방이 자신의 컬러 팔레트 이외의 색을 사용하는데도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즉 색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색의 사용법에 따라서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용감하고 선견지명이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싶다고 하자. 이를테면 멋진 신제품을 설계하려고 생각중이거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고안중일 경우다. 평상시보다 대담한 색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아무리 정평이 나있는 보수적인 컬러 로열형의 사람이라고 해도 여러분의 의견을 기대 이상으로 존중할 것이다.


< 때와 상황에 따라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보수적으로! >

퇴직자에게 연금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어떨까? 퇴직자들은 기분전환 겸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스포츠웨어의 색에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다. 즉 컬러 포워드형으로, 그중에는 화려한 골프웨어를 자랑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다가갈 때는 부수적이며 사려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야 한다. 때문에 그런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색의 옷을 입어야 한다. 오렌지색 옷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이때는 되도록 안 입는 게 현명하다.

— 김효진컬러컨설팅





[출처]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