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껴쓰고 다시 쓴다.
▶ 하루는 청소기, 하루는 물걸레질, 날짜를 정해서 청소기를 사용한다.
▶ 낮에 외출하기 전, 여름에는 커튼을 치고 겨울에는 커튼을 활짝 열어 놓는다.
▶ 에너지 절약 멀티 탭을 사용해 대기 전력의 20%를 절약한다.
▶ 세수하고 헹군 물은 한켠에 모았다가 걸레빨 때나 욕실, 현관 청소를 할때 쓴다.
▶ 절수 샤워기를 설치하고 양치질은 반드시 물컵에 받아서 한다.
▶ 집에 남은 옷가지나 고장난 장난감을 활용하여 새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
▶ 리모컨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눌러서 켜고 끈다. 대기전력 소비량을 줄인다.
▶ 겨울에는 항상 담요를 깔아 둔다. 난방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다.
▶ 각종 용기를 모아 두었다가 반찬 용기와 밀폐용기로 사용한다.
▶ 야채 박스에 커피 필터를 쌀아 습기를 줄인다. 야채가 짓무르지 않아 오래간다.
▶ 랩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냉장고에 척척 붙여 놓았다가 다시 쓴다.
▶ 탈탈 털어 말리고 옷 걸이에 보관해 다림질 하는 옷을 줄인다.
▶ 냉장고 속이 보이도록 깔끔하게 정리하고 문 앞에는 식품 목록을 적어 놓는다.
▶ 찬밥과 고구마 옥수수 등 저렴한 재료로 간식을 만들어 준다.
2. 얻어 쓰고 싸게 산다.
▶ 간단한 증상은 병원 대신 보건소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 경품 사이트에 가입하여 부지런히 경품 행사에 참가한다.
▶ 아름다운 가게와 구청 중고물 판매점 등에 가서 물건을 구입한다.
▶ 아이들 책은 아동용 도서관을 이용해 빌려서 본다.
어린이 이동 도서관에 신청해서 동네에서 책을 빌려 볼 수도 있다.
▶ 동네 또래 아줌마들과 어울려 아이 장난감을 서로 돌려 쓴다.
▶ 물려 입은 옷에 아플리케를 달고 손을 보아 새옷처럼 다시 입힌다.
▶ 할인 매장은 철저한 사전 조사 후 한 곳만 정해 집중적으로 이용한다.
포인트 점수를 모아 현금처럼 사용한다.
▶ 경매 사이트를 이용해 중고 물품이나 정가보다 저렴하게 나온 물품을 구입한다.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땐 정품을 찾기 전에 경매 사이트부터 먼저 찾는 습관을 들인다.
▶ 필요 없는 물건이 있을 땐 반대로 경매 사이트에 올려 돈을 받고 판다.
안입는 옷이나 가방 등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3. 챙겨 받고 더 모은다.
▶ 유치원 등록금 보조비 등록이 가능한지 알아본다.
월소득 1백 40만원 이하 내용 증명이 있으면 월 10만원의 유치원 등록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이용해 공과금은 밀리지 않도록 일괄 관리한다.
▶ 인터넷 통장을 만들어 일반 통장보다 0.2%~0.5% 더 높은 이자를 받는다.
▶ 만기가 끝났는데 모르고 있는 보험이나 잔고를 남긴채 쓰지 않는 은행 계좌가 없는지 꼼꼼하게 챙긴다.
▶ 저축은 이자가 높은 제 2 금융권과 농, 수, 축협을 중심으로 예금한다.
단 예금자 보호액수까지를 한계로 그보다 적은 금액만 예금한다.
▶ 적금은 금액의 액수를 달리하여 만기일이 다르게 여러 개를 넣는다.
액수가 큰 적금 하나만 들면 가끔 목돈이 필요할 때 큰 손해를 보게 된다.
▶ 연말 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영수증과 증명서를 미리 챙겨놓는다.
▶ 장기 주택 마련 상품은 비과세 상품이므로 무조건 가입한다.
▶ 휴대폰 맴버십에 포인트 누적 점수를 확인하고 매년 월말이 되기 전까지 알맞게 조절하여 사용한다
[출처]모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