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만든 이미지를 이용해서 각 셀의 색상값을 읽어와야 한다.
색상수를 많이 줄이긴 했지만 실제 색상수는 프로그램을 돌려봐야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각 셀들의 색상값을 가져 왔다.
16진수로 2자리로 구분해서 표현을 했다.

위 표에서 사용되어진 색상코드를 뽑아내면 다음과 같다.
00, 0D, 1A, 28, 35, 43, 44, 46, 4F, 50, 51, 5D, 69, 6B, 78, 79, 85, 86, 93, A1, AD, AE, BA, BB, C9, D4, D6, E4, F1, FF
총 31개의 색상이 사용되어 진다.
기존의 것보다 좀 많다.

이제는 각 색상코드별로 얼마나 많이 사용되어 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표에서 보다시피 사용률이 떨어지는 녀석들이 있다.
이런 녀석들은 가까운 주변의 다른 색상코드로 대체를 해도 크게 무방하다.
주변의 색 역시 변화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44, 46을 43으로 대체를 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녀석들도 그렇게 한다.

그렇게해서 최종으로 나온 색상코드와 그 사용횟수이다.

다음번엔 모자이크 셀로 사용될 인화지와 그 재단, 그리고 수량 파악으로 인한 몇장의 인화지가 필요한지를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