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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부자가 될 준비와 각오 5 – 영업편 3

07.06.2009, 재테크, by .

부자가 될 준비와 각오 5 – 영업편 3


 


 


선한부자 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와 독촉에 힘입어, 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1분께서 제 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메일이 와서, 바쁘지만(ㅎㅎ) 잽싸게 몇 자 남깁니다.



요즘 카페가 너무 썰렁한 것 같네요.


이럴 때 팬클럽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조금 더 분발해 줘야 되는데


아무리 스쿨 개강하고, 공부하라고 하고, 카페에 덜 오라고 해도 이건 너무 썰렁합니다.


호랑이 없을 때의 여우가 다시 한 번 올립니다.


 


1편에서는 주로 ‘인맥’과 보험 이야기, 2편에서는 ‘인맥’과 먹는 이야기에 대해 주로 얘기했습니다.


 


이번엔 영업의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마인드’와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뭐 이번에도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하는 정도로 편안하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모든 건 다른 게 보일 테니까요.


 


세일즈 서적을 많이 봤다고 했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세일즈 슈퍼스타>와 <판매의 원리 1, 2>입니다.


그리고 차태진의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도 초기에 읽어서인지 신선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후에 푸르덴셜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나중에 이 사람에 대한 말들이 많더군요. 초고속 MDRT와 실적 1위를 위해 무리수를 많이 둬서 계약 해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분 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있습니다. 책은 훌륭했다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다른 책들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1.       세일즈 프리젠테이션에 강해야 한다.


2.       세일즈 관련 책과 오디오 테이프


3.       세일즈 관련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에 관해서 나옵니다.


 


한국 실정에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시작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안에는 세미나에 – 피닉스 리더십센터(브라이언 트레이시), 한국리더십센더(프랭클린 코비?), 앤서니 라빈스의 NLP 전문 센터(이름을 까먹었네요) 같은 데 – 1번은 꼭 참석해 보려고 합니다.


참가비가 1,2백만원 정도 하더군요. 비싸지만 올핸 꼭…


혹시 참가하신 경험 있으시면 ‘답글’로 추천 좀 해 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한국에도 오디오 북이 생기기 시작했던데요.


유미디어던가? 유열이 사장인…


언제 기회 되면 한 번 사 볼까 합니다.


계속적인 자극을 받기에 제일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신공격 하나.


‘김대리’님이 맥스웰몰츠의 성공의 법칙에 공병호씨 테이프가 부록으로 들어있고 좋다고 해서 샀는데 테이프가 없더라구요.(나온 지 좀 된 책이라 안 사고 미루고 있다가 테이프에 혹해서 샀었는데…T T) 그런 거 전화하기도 그렇고 쩝.


 


영업 얘기로 가서.


영업을 잘 하는 사람은 여자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여자 좋죠.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왜 그럴까, 생각해 봤습니다.


 


영업편                                  여성편


일단 인상이 좋다.                  (잘 생기면 더 좋다.)


말빨이 좋다.                         (말이 많은 것보다 필요한 말을 친근감 있게 한다.)


복장도 훌륭하다.                   (옷 잘 입고, 깨끗한 두발과 피부, 고급시계 등)


성공한 세일즈맨으로 보인다.     (돈이 많아 보인다.)


상대방의 심리에 강하다.     (도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여자의 심리를 잘 읽는다. 제 전문.ㅎㅎ)


고객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여자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잘 파악하여 알아서 긴다.)


사후관리에도 신경 쓴다.         (애프터를 잘 한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천한다.  (애인에게 이따금 감동을 선물한다.)


 


대충 이 정도네요.


지금 여자에게, 혹은 이성에게 인기 있는 사람들은 일단 영업도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다고 착각하고 계신 분들은 제외.)


 


제가 보는 관점에서의 영업을 할 때의 “외모”.


(강조.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고급 수트를 입으면 유리합니다.


고급 서류가방(가죽),


고급볼펜이나 만년필(몽블랑 같은) – 만년필은 잉크가 잘 떨어져서 만약의 경우에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


고급시계(까르띠에 같은), 고급라이터(듀퐁 같은), 반지(티파니 같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피부


깨끗한 구두


잘 정돈된 서류화일, 다이어리


 


다 아시는 얘기이지만 영업사원의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영업사원에게 받는 초반의 느낌은 외모가 좌우합니다.


 


성공한 세일즈맨의 모습은 세련된 세일즈 프리젠테이션과 외모에서 나옵니다.


자기 몸의 80%를 덮고 있는 양복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살짝 비쳐지는 소도구들(액세서리 등)의 세련됨이 고객의 눈을 사로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당당한 자신감이 병행된다면 절대로 잡상인 취급을 당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계속



[출처]성공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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