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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틈새 지출을 막는 생활법

06.23.2009, 재테크, by .

1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일단 24시간만 미룬다


지금은 사고 싶지만 내일이 되면 그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다. 계획적인 소비를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30만원짜리 물건이 사고 싶다면 매달 10만원씩 모아 석 달 후에 산다는 계획을 세우자.
1백만원짜리 코트를 40만원에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60만원을 번 게 아니라 40만원을 버린 것이다.



2 지금 당장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꾼다


신용카드를 잘 쓰면 유용하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돈의 가치가 낮게 느껴지는 악영향이 더 크다.
현재 남아 있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은행 잔고로 해결해버리고 카드를 없애자.
과소비의 원인인 신용카드만 체크카드로 바꿔도 지출의 20%는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신용카드가 꼭 필요하다면 한 가정에 하나면 충분하다.



3 차계부를 기록하자


자동차를 가지고 있으면 생활비 지출이 늘 수밖에 없다.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어쩔 수 없이 자가운전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주유량이나 주행거리를 기록하는 ‘차계부’를 쓰고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다.



4 먼저 저축하고 남는 것을 쓰자


가계부를 통해 한 달 예산이 잡히면 나머지 돈은 과감하게 저금하자.
저축도 다른 공과금처럼 자동이체를 해놓아 강제 저축을 하는 것이 좋다.



5 정부 혜택 꼼꼼히 챙긴다


임산부들에게 출산 전 진료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정 병원이 따로 있어 종전에 다니던 병원을 옮겨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 어린이집 보육료를 전액 지원 받는 대상도 늘어났다.



6 현명한 장보기로 생활비 절약하자


대형 마드를 이용할 땐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구입해 그것으로 결제한다.
10만원짜리를 9만5천원 정도에 판다. 상품권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것은 생활비 낭비의 지름길.
소량으로 필요한 물품은 집 근처 슈퍼나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게 낫다.
대형 마트 장보기 한두 번만 줄여도 한 달 생활비 중 10만원을 절약된다.



7 백화점 쇼핑은 세일기간 이용해서 상품권으로


상품권 판매 업체를 통해서 구입하면 백화점 상품권의 경우 5% 정도,
구두 상품권은 20%~50% 가까이 싸게 살 수 있다.
세일기간에 상품권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게 백화점 쇼핑하는 최고의 방법



8 인터넷 쇼핑몰 할인행사를 이용하라


오래 입어야 하는 옷은 브랜드 의류 할인행사를 이용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 보면 70~80%까지 할인하는 브랜드 의류 기획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출처]모네타니맴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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