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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습기 잡기

10.21.2016, 건강, 생활, by .

옷장/신발장
문을 활짝 열어 충분히 환기
서랍과 칸마다 신문지를 깐다.
습기는 아래로 가라 앉음으로 제습제는 옷장/신발장 제일 아래에…
옷이나 신발은 바싹 말린 후 보관
신문지를 옷걸이에 걸거나 돌돌 말아 옷 사이사이에 두는 것도 좋다.
땀과 비로 축축해진 신발은 드라이어로 말린 다음 신발장에 보관
신발들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주면 습기가 덜 생긴다.
신발안에 신문지를 넣으면 제습뿐 아니라 변형 방지와 탈취 효과도 있다.
효과적인 제습을 위해 신문지는 새것으로 자주 교체

욕실
환기만 잘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창문은 수시로 열어 준다.
샤워 후에 문을 활짝 열고, 신문이나 마른걸레로 내부의 물기를 닦아낸다.
베이킹 소다로 배수구를 자주 청소하면 습기 제거 뿐만 아니라 악취 제거에도 좋다.
향초를 켜두면 빠르게 제습, 방향 효과가 있다.

침실
매트리스, 이불, 베개는 세균이나 곰핑아가 번식하기 쉽다.
자고 일어나서 침구를 바로 개지말고 몸이 닿은 부분을 1시간 정도 펼쳐 놓은 다음 개는것도 좋다.
이불과 베개는 일주일에 한번씩 털고 햇빛에 바싹 말리는 것이 좋다.
이불을 걷어낸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 소다나 굵은 소금을 뿌리고 문지른 뒤 진공청소기로 빨아드이면 습기와 먼지 제거에 좋다.
침대 옆 탁자에 대나무 숯, 향초, 선인장을 두는 것도 좋다.

주방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뚜껑이 없는 용기에 담아 주방 곳곳에 둔다.
습기를 흡수한 소금은 햇빛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말려서 재사용 가능하다.
각종 양념통에 뽂은 쌀 몇알을 넣어두면 습기가 덜 생겨 오래 쓸 수 있다.
설거지를 미루지 말고 배수구까지 깔끔하게 청소한다.
조리시 환풍기를 틀면 주방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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