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Crow + GreenBean

Feed Rss

iPlatz(Mini Arduino Uno) 활용 전자 나침반(e-compass)(HMC5883L)

01.06.2015, arduino, 만들기, 취미, by .

iPlatz로 뭘해볼까 고민을 많이 했다…

iPlatz가 작은만큼 그에 어울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헌데 마땅한게 없다…

ㅠㅜ

마침 지난번에 구입해놓은 지자기센서 HMC5883L이 생각 났다.

이걸로 나침반을 해볼까?

 

짜잔~

그래서 만들어보았다.

전자나침반

IMG_8576

먼저 보드를 준비한다.

iPlatz의 장점은 작은 크기를 살려 보드도 저 크기로… ^^;

13*13 싸이즈…

 

IMG_8577

정확한 모양을 내기는 힘들어서 대충…

16방위만 나타낼 수 있게…

최대한 원처럼 보이게… ^^;

저것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저항이 마땅한게 없어서… ㅠㅜ

좀 어둡다.

 

IMG_8578

HMC5883L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어찌 딱 싸이즈가 맞네… ^^;

 

IMG_8581

저런 모습이다. 2층 구조…

 

IMG_8582

핀은 한쪽에만 달려 있지만 혹시나 해서 반대쪽에도 하나의 핀을 더 두었다.

눌러지더라도 안심이다.

 

IMG_0177

저항을 하나로 묶었다.

이제 슬슬 작업에 들어간다.

 

IMG_0178

각각의 선들을 납땜을 위해 다 꽂아 뒀다.

한번에 다 꽂은 이유는 세면의 선을 이용해서 진행을 했는데…

납땜을 해가면서 선들의 길이들을 살펴봐야 해서이다.

 

IMG_0184

납땜이 완료되고 iPlatz에 컨넥터까지 꽂은 상태이다.

옆으로 삐죽삐죽한 녀석들은 어쩔 수 없네… ㅠㅜ

오히려 보드를 조금 더 크게 해서 깔끔하게 하는게 더 좋았을까?

 

IMG_0257

전원을 넣고 테스트를 해본 화면이다.

잘 동작한다.

물론 약간씩 틀어지는 것도 있다.

정확도를 생각한건 아닌데… ^^;

지자기 센서가 나쁜건지 사용이 잘못된건지… ^^;

아무튼 뿌듯 하다.

 

또 뭘 만들어 보나?

만들것 보다는 케이블이 좀 걸린다… ㅠㅜ

케이블을 사던지 핀을 사던지 해야 겠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