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TMP36 온도센서를 적용해본다.
물론 Data Logger Shield가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다.
말그대로 Data Logger 이기 때문에 그 데이터로 온도값을 사용해볼려고 하는 것이다.
여러 온도 센서도 있고 여러 소스도 있기 때문에 내가 작성한 소스가 정답이라는건 아니다.
참고용도로 사용하고 자기한테도 맞는것 같다면 그걸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우선 TMP36을 Arduino와 연결해야 한다.
TMP36
TMP36은 납작한면(프린트된면)을 앞으로 보고 왼쪽이 Vcc, 오른쪽이 GND, 가운데가 신호가 나오는 곳이다.
사진에서는 Vcc-빨간선, 신호선-녹색선, GND-검은선 으로 연결을 하였다.
Arduino Nano Data Logger Shield
Nano 보드와의 연결은 신호선(녹색선)-A6, Vcc(빨간선)-5V, GND(검은선)-GND 에 연결하였다.
이로서 기본적인 하드웨어 구성은 끝이 났다.
TMP36은 온도에 따라서 전압값이 달리 나옴으로 Analog로 데이터를 읽어서 그 값을 온도값으로 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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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값을 받은 핀 지정 int temp_Pin = A6; void setup() { Serial.begin(9600); } void loop() { // 온도값 계산 float temp = analogRead(temp_Pin) * 0.004882814; temp = (temp - 0.5) * 100; // 시리얼로 온도값 출력 Serial.println(temp); delay(1000); } |
위 스케치는 기본적인 스케치로서 1초에 한번씩 온도값을 계산해서 뿌려준다.
위 스케치에서 delay(1000);을 뺀 스케치의 경우 계속해서 온도값을 뿌려주기는 하지만 생각외로 데이터들이 튀어다는 것이 많다.
이러한것을 해결하기 위해 값의 평균값을 이용한다.
너무 많은 값을 가지고 평균을 내게되면 온도변화에 둔할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적은 값을 가지고 평균을 내면 값의 변화에 대응하는데에 별 의미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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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값을 받은 핀 지정 int temp_Pin = A6; int count = 0; float sum = 0; void setup() { Serial.begin(9600); } void loop() { // 온도값 계산 float temp = analogRead(temp_Pin) * 0.004882814; temp = (temp - 0.5) * 100; if (count>=1000) { Serial.println(sum / count); sum = 0; count = 0; } else { sum = sum + temp; count++; } } |
위는 1000개의 값을 평균내서 그 값을 출력한다.
때에 따라선 평균내는 갯수는 조절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혹시 값이 튀는 부분을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오늘은 Data Logger Shield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Data Logger Shield를 사용하기 위한 센서값 중 온도값을 받아오는 것을 간단히 보았다.
다음번에는 온도값을 시간값과 같이 출력하는 것을 해보도록 하자.
※ 본글에서 사용된 Arduino Nano 호환보드(Be-Ardu328), Arduino Nano Data Logger Shield(Be-S130)은 아두이노 땜방에서 제공해주었습니다. 아두이노 땜방 바로가기 Click
